대표팀 임시 감독에 모레노 선임...첫 스페인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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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임시 감독에 모레노 선임… 한국 축구 역사상 첫 스페인 출신 사령탑
홍명보 전 감독의 사퇴로 공석이 된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에 스페인 출신의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이 선임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성인 대표팀 역사상 스페인 국적의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모레노 감독 선임 및 대표팀 운영 요약
- 계약 기간: 오는 11월 27일까지이며, 내년 1월 아시안컵까지 연장할 수 있는 조건 포함 예정
- 지도자 경력: 2019년 스페인 대표팀 임시 감독 역임, 2014~2018년 FC바르셀로나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 보좌
- 사단 단위 계약: 에두아르도 도캄포 수석코치를 포함해 피지컬·골키퍼 코치 등 스태프 6명 전원 스페인 출신 구성
- 향후 일정: 이번 달 에콰도르·우루과이, 다음 달 베네수엘라·우즈베키스탄 등 A매치 총 6경기 지휘 예정
- 선임 배경: 현영민 전력강화위원장은 한국 축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다양한 전술적 대안 제시 등 뛰어난 열의를 높이 평가
새로운 색채를 입힐 스페인 사단과의 항해
월드컵 충격 탈락 이후 재정비에 나선 대표팀이 사상 최초의 스페인 출신 감독 체제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모레노 감독 사단이 남은 A매치 기간 동안 한국 축구에 새로운 전술적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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