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수십억 시민구단?" 싸늘한 민심에 결국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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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십억 시민구단?"…싸늘한 민심에 결국 사업 백지화
북중미 월드컵 여파와 재정 부담 속에서 김천시의 K리그 시민구단 창단 추진이 거센 역풍을 맞고 결국 백지화된 사태를 집중 조명합니다.
김천시민구단 창단 백지화 사태 핵심 요약
- 배경 및 추진 계기: 김천 상무와의 연고 협약 종료를 앞두고 일부 팬들의 서명 전달 등 시민구단 창단 요구 제기
- 막대한 재정 부담: 재정자립도가 11%에 불과한 김천시에서 연간 100억 원 넘는 운영비 중 수십억 원의 혈세를 매년 투입해야 하는 상황 직면
- 싸늘한 여론과 시의회 반대: '혈세 낭비'라는 비판과 함께 시의원 전원 반대, 여론조사에서도 과도한 재정 투입 우려 의견 다수 확인
- 최종 백지화 결정: 배낙호 김천시장이 지속 가능한 운영의 어려움을 고려해 결국 창단 절차를 최종 포기하며 무분별한 창단의 제동탄 역할 주목
'치적 쌓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축구 생태계로
대다수의 지자체 시민구단이 자립은커녕 해마다 막대한 혈세 지원에 의존하는 '세금 먹는 하마'로 전락한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김천시의 백지화 결정이 무분별한 구단 창단 관행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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