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바이에른, JJ가브리엘 측과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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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고 싶어하는 유망주 JJ가브리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가브리엘은 화요일 16세가 되면서 이제 유럽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게 됐다.
바이에른은 지난 5월 가브리엘 측과 만났으며 이번 주 다시 접촉했다.
바이에른의 콤파니 감독은 가브리엘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가브리엘은 1군에서 충분한 기회를 받지 못한 데 불만을 품고
지난달 맨유에 자신의 선수 등록을 말소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올드 트래포드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
바이에른의 관심은 진지하지만,
SKY에 따르면 가브리엘 측이 요구하고 있는 7자리 숫자 규모의 연봉을 지급할 의향은 없다.
대신 바이에른 고위 관계자들은 향후 성장 계획과 출전 기회에 대한 구상을 제시해
가브리엘과 그의 아버지 조 오시어루일을 설득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역시 가브리엘과 연결돼 있다.
가브리엘은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있지만,
바르셀로나는 공개적으로 영입설과 거리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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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맨유는 가브리엘의 선수 등록을 말소해달라는 요청을 거부하고 있다.
따라서 가브리엘은 해당 등록이 올여름 만료되기 전까지 잉글댄드 내 경쟁 구단으로 이적할 수 없다.
가브리엘의 불만은 맨유 1군의 챔피언스리그 명단에 포함되는 대신 사바 U-21과의 경기에 출전하면서 폭발했다.
그러나 가브리엘은 아일랜드와 키프로스 혈통을 통해 EU여권을 보유하고 있어 EU에 위치한 어느 구단으로든 이적할 수 있다.
바이에른이 가브리엘에게 콩파니의 1군 선수단에 확실히 자리할 수 있다는 약속까지 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바이에른은 때때로 유망주를 빠르게 1군으로 승격시킨 전례가 있다.
2025년에는 당시 17세였던 레나르트 칼을 U-19팀에서 곧바로 1군으로 승격시켰다.
독일 4부리그에서 뛰는 리저브팀도 거치지 않았다.
맨유의 마이클 캐릭 감독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가브리엘을 기용했고 1군 등번호도 부여했지만,
가브리엘은 아직 공식 경기에서 맨유 1군 명단에 한 번도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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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가브리엘 본인은 자신이 이미 성인 무대에서 뛸 준비가 됐다고 생각하고 있다.
가브리엘 측이 결국 인내심을 잃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지난달이었다.
당시 15세였던 가브리엘은 아제르바이잔 구단 사바 FK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나서는 1군 명단에 포함되지 않고,
대신 같은 날 사바를 상대로 열린 UEFA 유스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보루시아 도르므문트와 바이어 레버쿠젠을 비롯한 다른 분데스리가 구단들도
한때 가브리엘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선수 측이 금전적 요구와 치열한 영입 경쟁 때문에 현재는 영입전에서 철수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