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점 내고도 사사구 10개...한화, KT에 역전패로 '9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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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점 내고도 사사구 10개… 한화, KT에 역전패하며 9연패 수렁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KT 위즈와의 난타전 끝에 11대 13으로 역전패하며 뼈아픈 9연패에 빠졌습니다. 다 잡았던 경기를 마운드의 난조로 놓친 경기 결과를 짚어봅니다.
한화 vs KT 경기 결과 핵심 요약
- 초반 기선 제압 실패: 1회에만 5점을 뽑고 3회까지 7-3으로 앞서며 연패 탈출을 눈앞에 뒀으나 리드를 지키지 못함
- 마운드의 치명적인 난조: 투수진이 무려 10개의 사사구를 헌납하며 자멸, 결국 KT에 대거 실점하며 역전 허용
- 형제 간의 극적인 맞대결: 9회말 박정현이 KT 투수인 친동생 박영현을 상대로 추격의 3점 홈런을 터뜨리며 두 점 차 바짝 추격
- 끝내 뒤집지 못한 승부: 막판 매서운 추격을 펼쳤으나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며종내 11-13 패배 기록
- 깊어지는 연패의 그림자: 타선이 11점을 뽑아내고도 마운드의 붕괴로 9연패에 빠지며 분위기 반전이 시급한 상황
빛 바랜 타선의 집중력, 마운드 정비가 시급한 한화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고도 마운드의 무너진 제구력 때문에 승리를 내어준 것은 팀에 가장 뼈아픈 대목입니다. 박정현의 홈런 등 마지막까지 추격의 의지를 보여준 만큼, 투수진의 안정을 찾는 것이 연패 탈출의 유일한 해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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